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청아어린이집/유치원에 벨로체 SE-110N 배송설치 다녀왔습니다
SE-110N 은 벨로체에서 생상되는 피아노 중에서 가장 저가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사양이 많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벨로체 피아노만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모델마다 가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건반이나 음원기술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치원 등에서 간단한 동요 반주용으로는 가격대비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벨로체라는 브랜드가 많이 유명하답니다.
연초에는 벨로체 주문이 꽤 많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린이집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벨로체 피아노 입니다.
너무 오래된 모델이라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오죽하면 피아노에 "대우" 라는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벨로체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벨로체의 전신은 대우그룹의 전자악기 사업부입니다.
지금은 대우 로고가 새겨져서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피아노 속에 동물이나 사물 소리가 들어있어서 교육하실 때 여러모로 쓰실 수도 있겠습니다.^^
사슴반에 무사히 설치를 마치고 복귀하였습니다.
악기와 함께 어린이들의 상상력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구매해주신 청아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연주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권영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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