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시계의 레트로그레이드 적용모델

가죽밴드의 환상적인 조화. 스와치시계 YRS403! [COLD HOUR]

스와치시계는 스와치그룹의 최하단에 위치한 브랜드로 스와치내의 한 가족인 오메가나

티쏘등 고급시계와는 달리 저가의 패션시계만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시계의 거품을 빼기위해서 고급부품는 들어가지 않지만 패션와치로써 손색이 없을정도의 필요한 부분만을 정교하게 제작한 가격대비 훌륭한 브랜드입니다.

보통 5~7만원대의 심플한 실리콘 스트랩밴드 시계들이 스와치시계의 주력 상품이긴 하지만

그외에도 YRS시리즈의 20만원대 모델들도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데요. 출시된지는 오래됐지만

최근제품보다 기품있고 캐주얼한 멋에 스와치시계 메니아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계 정면사진입니다. 12시부분에 스와치시계의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다이얼판은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이 담긴 역삼각 배치로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인 톤은 실버와 그레이톤에 인덱스에 사용된 레드 포인트가 문자판을 생기있게 보여줍니다. 레트로그레이드의 세팅은 기존 스와치시계의 크로노 기능과 같으며 세팅시 각 바늘은 360도 돌아가 어느 위치에서든 세팅이 가능합니다.

스와치시계의 레트로그레이드 모델 YRS403. 스팩을 알아보겠습니다.

케이스 사이즈는 41mm정도의 큰 크기로 스와치시계중 가장 큰 사이즈라고 볼수있습니다.

두께는 12mm에 다이얼판은 야광기능의 시,분,초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트로그레이드(60분 측정) 기능과 날짜표시기능이 있으며 글라스는 플랫 크리스탈 글라스로 기스에 어느정도 강화된 견고한 상품입니다.

스와치시계에선 보기드문 가죽밴드시계인데요. 튀지않는 다크브라운 컬러의 밴드에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모델로 감각적인 멋까지 살렸습니다.

가죽밴드는 케이스까지 꽉차는 일체형 밴드로 스와치시계만의 전용 밴드입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계의 두께가 12mm인데도 가죽밴드가 저렇게 도톰합니다.

레트로그레이드 기능 사용시 사용되는 버튼과 큼지막한 사이즈의 용두가 있습니다.

스와치시계중 아마도 YRS시리즈가 가장 튼튼해 보이고 빅사이즈일듯 합니다.

케이스 뒷판의 모습인데요.  스와치시계의 공식 로고가 각인되있으며 그 아래로 생산지표시인 스위스메이드, 스테인레스 스틸 표시, 방수기능 등 표시되어 있습니다.

방수기능은 30m생활 방수로 가장 기본적인 방수 기능이기에 되도록이면 물을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짜피 가죽밴드라 물기에는 취약하니 물을 멀리하세요!

두툼한 밴드 중앙에는 스와치시계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한층 고급스럽습니다.

일반 가죽밴드에 비해 두툼하고 견고하며 착용감이 좋습니다^^

버클에도 역시 스와치시계의 로고가 큼지막하게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버클의 또다른 특징은

밴드 연결고리의 디자인이 S자 모양으로 휘어져 있어서 착용시 밴드가 꺾이는걸 방지해 주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상품구성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와치시계의 정품 케이스 외에 보증서와 고객 이벤트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스와치시계 정품 케이스 하단에 메뉴얼과 정품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정품 보증서에 공식 지정된 판매처의 스템프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점검을 마치고 배송 직전의 모습입니다. 스와치시계는 초기 불량률이 거의 미흡하지만 그래도 완벽한 상품만을 배송하기 점검을 더크로노의 필수 작업중 하나입니다.

더크로노는 상품을 가리지 않습니다. 시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떤 시계든 똑같이

점검하고 조심스런 손길로 다룹니다.

<스와치시계 레트로그레이드시계 YRS403 COLD H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