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대 오토매틱 입문시계?

티쏘 클래식의 대명사 '르로끌' T41.1.483.53

"저가의 오토매틱시계는 고장이 잘난다?"

만약 세이코알바에서 오토매틱 시계가 출시된다면 그에 해당하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TISSOT는 시계만 150년만든 시계 전문 브랜드입니다. 초기 불량이라면 스위스에서 출고 자체가 안됐을것이며, 국내 유통시 불량이라면 리콜을 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시계업계에 10년 넘게 있어보면서 티쏘의 A/S건은 기억도 안날정도로 극히 드뭅니다.

1~20만원대의 중국산 제품경우 고장이 잘 나는데요. 티쏘의 모든 상품은 걱정 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나 르로끌 오토매틱 시계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최근들어 티쏘의 문의가 높아지고 브랜드적 인지도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티쏘는 무엇이 좋은가요?"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티쏘의 대표적인 시리즈는 PRC200, 꾸뜨리에, 르로끌, PR100 등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제품이 있는데요 국내에 유통되고 판매되는 대표모델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TISSOT LE LOCLE 이라는 시리즈인데요. 그중에서도 가격이 좋은

T41.1.483.53 입니다.

기존 버전에서 다이얼 인덱스 부분이 로마문자로 적용되어 클래식하게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시계인데요

지금은 본사 재고가 없어서 구할수가 없는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ㅜ.ㅡ

르로끌 계열은 지금 거의 품절이라 수많은 문의전화를 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오토매틱의 매력적인 무브먼트가 보이는데요 실질적으로 착용하시면 볼수없기에..

그냥 자기만족? 해야합니다ㅎㅎ 그래두 뭐 애정은 조금더 가겠죠?

티쏘 르로끌! 재입고 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스와치그룹코리아에서 어서 빨리 풀었으면 좋겠네요 ㅜㅜ